jardin 썸네일형 리스트형 빠리 변두리서 태어나는 요...깻잎 Feuilles de sésame 내가 가장 사랑하는 채소! 그는 바로 '깻잎' 여기서는 Feuilles de sésame 이라 불린다 (한국에 관심 있지 않는한 여기사람들은 잘 모르는...). 절인 깻잎도 맛있지만 그 생깻잎의 신선함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리라...적어도 나한테는... 빠리에서는 주로 kmart 혹은 acemart 등 한국 슈퍼에서 구할 수 있다. 보통 여름에 싱싱한 녀석들이 많이 나오고, 7월에 사먹는 깻잎이 제일 맛이 좋더라~ 적어도 나한테는... 이 생 깻잎들은 프랑스가 아닌 독일에서 재배해서 수입된다. 독일 한국 교민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싶다. 내가 한국 깻잎과 개인적으로 비교해봤을때는 크기가 '독일 사이즈' 라고 해야하려나 무지 크다 한국의 보통 깻잎크기의 두배는 되는듯... 향도 무지 진함 그래서 좋아하긴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