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유로에 사다먹은 샐러드... 냉장고에 안두고 그늘에 시원하게 꽁지에 물주며 먹었더니 한 며칠 안 갈 샐러드 1주일 넘게 싱싱하게 먹었다.
작년 양배추 꽁지에서 나오던 새싹들을 봤기에 이번에도 샐러드 (우리의 상추랑 비슷) 꽁지를 그대로 버릴 수는 없었다. 그래서 물 좀 줬는데 이렇게 파릇 파릇 새싹이 나네... 그래서 오늘은 화분으로 옮겨 심었다.
잘 자라다오 쑥쑥! 나의 테라스가 야채농장이 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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